반포 JW 메리어트 호텔 뷔페 - 플레이버즈 FLAVORS

반포 메리어트 호텔이 리모델링하고, 처음 찾은 뷔페. 인터넷 평도 좋고, 후기도 많길래 기대하고 갔는데....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아래 네이버 블로그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m.blog.naver.com/bsbmlf/221796606274

반포_JW 메리어트 호텔 뷔페 플레이버즈 (FLAVORS)

 

메리어트 호텔 1층에 있는

JW 메리어트 호텔의 시그니처 (?)
버블사슴ㅋㅋㅋ

호텔 뷔페는 2층에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간판.

아직 식사 전이라 분주하게 준비중인 주방.

저녁 타임은 일요일에 예약하고 갔더니
“저녁 6시부터 9시” 딱 한 타임만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 가격!!!!!
1인당 13만원입니다.

이제 뷔페 내부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볼까요?

여기는 과일 코너.

 

 

 

 

여러 종류의 햄과 치즈 및 멜론하몽,
그리고 그 옆에는 엄청나게 많은 연어 종류 및 아뮤즈 부쉬.

 

 

그 옆으로는 작은 디저트 종류가 있어요.

크레페도 있네요.
크림뷜레도 있구요.

파스타코너는 딱 한 가지 종류로만 만들어줍니다.

토마토 소고기 소스에 리카토니 (두꺼운 둥근 면) 를 넣은거요.

가운데 있는 얇은 면은 그냥 전시용...

해산물 코너도 꽤 큰데,
전복도 있고, 석화, 조개 등등 있는데...

맛이 없어요:(

랍스터도 이상하게ㅋㅋ
한 번 먹고 말았다는 후후.

 

여기는 쌀국수 만들어 주는 곳.

그 옆에는 딤섬 및 따뜻한 대게가.

 

피자도 열심히 굽던데,
토마토소스가 올라간 피자가 그나마 낫고, 버섯 피자는 놉xxx

피자 옆 쪽으로는 이탈리안 반찬 (?)ㅋㅋ

투덜거리면서 먹긴 많이 먹었습니다ㅋㅋ

두 접시 째,

세 접시 째,

네 접시 째.

중간에 대게랑 전복은 줄지 않아요.
맛이 없어서ㅜ^ㅜㅋㅋㅋㅋ

잠시 디저트로 쉬어갔다가,

갑자기 한식으로 돌아오게 되는ㅋㅋ

 

마카롱이랑 다쿠아즈도 벨루....

욕심부려서 가져왔는데 다 남겼어요ㅋ

음료도 뷔페 가격에 포함되어 있어서 주문하면 됩니다.

나름 비싼 가격의 뷔페인데, 생각보다 맛있진 않았어요.
같은 값이면 저는 다른 호텔 뷔페로 갈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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